19년 8월29일 남해에서 쌍둥이를 아들을 낳고 키우고 있는 군민 입니다.
20년 8월11일 오전 9시쯤 11개월된 애기가 고열로 남해병원에서 소아과 진료를 보았고 편도도 붓고 해서 항생제,해열제 등약 처방과 요로감염확인 등 지켜보자 하셨고 저녁쯤 애가 고열 39도이상으로 열이 안떨어지면 오시라고 하셔서 저녁7시쯤 갔더니 응급실에서 애기 열한번 확인해 보지도 않고 소아과 전문의 없고 작은 애기들한테 사용할 약 없음으로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진료기록 차트보시면서 해열제 사용방법 알려주시고 다른병원 가라하시어 참..급할때는 이제 그냥 타지역으로 차타고 날라가야하구나 라고 생각만 들었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이야기하니 아무리 복지 좋아도 애기 못낳겠다고 합니다.
이내용 많은분들이 보시고 참고하시게되면, 진료 상황이 바뀔지 안바뀔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은 털어야될거같아서 글씁니다.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2일 오늘 사천 서울아동병원 진료보니 피검사하고 백혈구 수치가낮아 입원 치료 하고있습니다.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