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 남해문화원장 이호균 씨, 제25회 남해군민대상 선정

전 남해문화원장 이호균 씨, 제25회 남해군민대상 선정

전 남해문화원장 이호균 씨, 제25회 남해군민대상 선정

제25회 남해군민대상 수상자로 전 남해문화원장이자 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인 이호균(남해읍 아산, 70세) 씨가 선정됐다.

 

남해군은 지난 23일 오전 군청회의실에서 제25회 남해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30일간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총 3명의 후보자를 접수했다.

 

이후 후보자의 공적사항을 공고하고 공적사항에 대한 사실조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남해군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이호균 씨를 남해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것이다.

 

이호균 씨는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제11대, 12대 남해문화원장 재직 시 남다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남해군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초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으로서 결혼 이주여성의 조기정착과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남해군 발전에 이바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호균 씨는 남해군의 문화예술 발전과 군민 화합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사 이번 군민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로 말했다.

 

한편 남해군민대상 시상은 오는 30일 제25회 남해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개회식 자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