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농촌교육농장에서 팜 파티 즐기세요!”

남해군, “농촌교육농장에서 팜 파티 즐기세요!”

남해군, “농촌교육농장에서 팜 파티 즐기세요!”

남해군은 교육농장의 기능과 역량을 강화, 홍보하기 위한 팜 파티를 내달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주스마일교육농장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팜 파티행사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업인과 도시민이 농촌문화와 농산물을 주제로 자유롭게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역 농촌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새로운 형태의 농촌마케팅이다.

 

이번 팜 파티 행사 오전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초빙, 교육농장 소개와 농장 둘러보기를 실시한 후 체험학습 농장에 대한 평가와 조언으로 학교와 농장간의 협력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또 농가에서 소담스럽게 지산지소 식품으로 준비한 팜 파티를 열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2부 행사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팜파티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역량을 쌓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농장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도시민들을 유치, 적극적인 농촌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