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농업인 국가인증 농식품명품대회 입상

남해군, 농업인 국가인증 농식품명품대회 입상

남해군, 농업인 국가인증 농식품명품대회 입상

남해군의 농업인 2명이 지난달 30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6회 친환경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 시상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주인공은 남해읍 외금마을 무항생제 산란계 농장을 운영하는 김우섭 씨와 창선면 수산마을에서 무농약 유자농장을 운영하는 김민식 씨.

 

김우섭 씨는 축산물 부문 최우수상인 도지사상을, 김민식 씨는 과실류 최우수상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친환경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는 경남․부산․울산지역 친환경 및 GAP인증, 유기가공식품, 전통식품 등 1만1000여 인증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출품 신청을 받았다.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213점의 인증농식품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농업관련기관․단체, 언론, 소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종합심사로 대상을 비롯해 부문별, 품목별 최우수상 농업인 15명이 최종 선정됐다.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