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삼동면 금송마을, 제2새마을운동 추진 ‘한마음 한 뜻’

남해군 삼동면 금송마을, 제2새마을운동 추진 ‘한마음 한 뜻’

남해군 삼동면 금송마을, 제2새마을운동 추진 ‘한마음 한 뜻’

남해군 삼동면 금송마을(이장 김도곤) 주민들이 농사 수확을 마치고 다시금 제2새마을운동 추진에 힘을 모았다.

 

금송마을은 면적이 넓고 주민이 많지만 10개 반으로 나뉘어져 있어 주민들을 한 데 모으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아름다운 마을을 스스로 가꾸고자 모처럼 마을 노인회, 부녀회, 지도자 회원이 한마음이 돼 빈 페트병을 잘라 흙을 넣고 양배추 꽃, 적색 양파를 심어 외벽에 벽걸이 화분으로 탄생시켰다.

 

김도곤 이장은 “농사일이 끝이 없는데 바쁜 시간을 쪼개 많은 주민들이 참여, 마을일에 적극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제2새마을운동으로 마을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웃 주민 얼굴도 자주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