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의할일이있어 글을남깁니다.
저희시댁이 설천면 용강마을에 있습니다.
용강에서 양모리학교로 이어지는 임도길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없게 표지판을 다시 세워주셨으면좋겠습니다.
기존에 안내표지판은 운전자가 알아볼수없게 쓰러져있습니다.
임도길이 가파르고 좁은것은 물론이고 유턴도 안되고 낭떠러지수준의 길을 혹시나 어린자녀와 길을 잘못들어 자칫 사고로 이어지면 더더욱 큰일이기에 건의를 합니다.
실제로 제가 어제오후 시댁에 들렀다 좁은 동네길을 헤매는 관광객차량을 만났기에 고민하고 글을 올립니다.
차량운전자에게 설천면사무소를 검색해 내려가셔서 다시 양모리학교로 네비검색을 하면 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내년 남해방문의해를 맞아 작은부분이라도 안전과 연결된일 소홀히 마시고 관리부탁드립니다.